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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확장/조선왕조실록 100

조선왕조 27대 연표

by 시넘사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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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왕 이름 즉위 기간 주요 업적 
1 태조 1392 ~ 1398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하였다.
과전법을 시행하여 토지 제도를 정비하고,
한양 천도를 준비하였다.
2 정종 1398 ~ 1400 왕자의 난 이후 즉위하여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였다.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겼다.
3 태종 1400 ~ 1418 사병을 혁파하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호패법을 시행하고, 6조 직계제를 도입하여
중앙집권 체제를 확립하였다.
4 세종 1418 ~ 1450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백성의 문자 생활을 혁신하였다.
측우기, 해시계 등 과학기술도 크게 발전시켰다.
5 문종 1450 ~ 1452 경국대전 편찬 사업을 주도하였다.
병약하여 짧은 재위 동안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6 단종 1452 ~ 1455 어린 나이에 즉위했으나 숙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사육신 사건으로 대표되는 충신들의 저항이 있었다.
7 세조 1455 ~ 1468 경국대전을 완성하고 직전법을 시행하였다.
왕권을 강화하며 중앙집권을 확립했다.
8 예종 1468 ~ 1469 재위가 짧아 특별한 업적은 없지만,
학문과 행정 개혁에 의지를 보였다.
9 성종 1469 ~ 1494 홍문관을 설치하고 경국대전을 반포하였다.
조선 초기 문물 제도의 완성을 이끌었다.
10 연산군 1494 ~ 1506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일으켜 언론을 탄압하였다.
폭정으로 인해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었다.
11 중종 1506 ~ 1544 조광조의 개혁을 추진했으나
기묘사화로 실패하였다.
12 인종 1544 ~ 1545 재위가 1년으로 매우 짧아 업적은 거의 없다.
명종의 즉위로 외척 간 갈등이 본격화되었다.
13 명종 1545 ~ 1567 을사사화로 훈구파가 득세하였다.
비변사를 통해 정치를 운영하였다.
14 선조 1567 ~ 1608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국토가 황폐화되었다.
의병의 활약이 컸으며 왕권은 크게 흔들렸다.
15 광해군 1608 ~ 1623 전란 후 복구와 중립 외교를 추진하였다.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다.
16 인조 1623 ~ 1649 병자호란으로 청에 항복하며 치욕을 당했다.
효종을 세자로 책봉하였다.
17 효종 1649 ~ 1659 북벌 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실현되진 못하였다.
조선의 자주 의식을 강화하였다.
18 현종 1659 ~ 1674 예송논쟁으로 서인과 남인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붕당정치가 본격화되었다.
19 숙종 1674 ~ 1720 환국 정치로 당파가 교체되며 권력이 흔들렸다.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20 경종 1720 ~ 1724 신임사화로 왕권이 크게 흔들렸다.
재위가 짧아 업적은 미미하다.
21 영조 1724 ~ 1776 탕평책을 추진하고 균역법을 시행하였다.
사도세자 사건이 발생하였다.
22 정조 1776 ~ 1800 규장각을 설치하고 개혁 정치를 펼쳤다.
수원 화성을 건립하고 서얼 차별을 완화하였다.
23 순조 1800 ~ 1834 세도 정치가 시작되어 왕권이 약화되었다.
신유박해가 발생하였다.
24 헌종 1834 ~ 1849 세도 정치가 계속되며 국정이 불안정하였다.
천주교 박해가 강화되었다.
25 철종 1849 ~ 1863 삼정의 문란으로 농민 반란이 빈발하였다.
대외 정세에 무기력하였다.
26 고종 1863 ~ 1907 대원군 집권과 개화기 혼란기를 겪었다.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자주 독립을 선언하였다.
27 순종 1907 ~ 1910 한일병합으로 국권을 상실하였다.
조선 왕조는 그의 퇴위와 함께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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