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오늘의 역사

🌍 오늘의 기념일

🇰🇷 • 의병의 날
1905년 을사의병 발생을 기념하여 국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민중 주도의 항일 무장투쟁을 한국사 독립운동의 출발점으로 본다.

🇺🇳 • 국제 부모의 날
2012년 유엔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6월 1일에 기념된다.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사회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 • 국제 아동의 날
1925년 제네바에서 열린 아동 복지 세계 회의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강조하며 기념한다.

🇰🇪 • 마다라카 데이
1963년 케냐가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획득한 날을 기념한다.
독립을 향한 첫걸음으로서 국가적 의미를 지닌다.

🇲🇾 • 가와이 다약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다약족이 수확을 기념하는 전통 축제이다.
매년 6월 1일에 시작되어 이틀간 이어진다.

🇺🇸 • 세계 우유의 날
2001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와 낙농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 • 동전 던지기의 날
결정을 내릴 때 동전을 던지는 행위를 기념하는 비공식 기념일이다.
결정의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문화적 요소로 자리잡았다.

🇺🇸 • 헴리히 기도법의 날
1974년 헨리 헴리히 박사가 질식 응급처치법을 발표한 것을 기념한다.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1533년 앤 불린, 영국 왕비로 즉위
헨리 8세의 두 번째 부인으로서 런던에서 대관식을 올렸다.
이 사건은 영국 종교개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 1792년 켄터키, 미국 15번째 주로 편입
켄터키가 미국 연방에 가입하며 서부 개척이 본격화되었다.
농업 중심의 경제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 1813년 "배를 포기하지 마라" 명령
미국 해군의 제임스 로렌스 함장이 전투 중 남긴 유명한 말이다.
이 명령은 미국 해군의 용기를 상징하는 구호로 남았다.

• 1916년 루이스 브랜다이스, 미 연방대법관 취임
미국 최초의 유대인 대법관으로 임명되었다.
진보적 판결로 미국 사법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1967년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발매
비틀즈의 대표 앨범으로, 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음악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1980년 CNN, 24시간 뉴스 방송 시작
세계 최초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실시간 뉴스 보도의 시대를 열며 언론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 2008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재 발생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
수많은 음원 마스터 테이프와 영화 자료가 소실되었다.

• 2009년 에어프랑스 447편 대서양 추락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파리로 향하던 여객기가 대서양에 추락하였다.
228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사망한 대형 참사였다.

• 2020년 라파예트 공원 시위 강제 해산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백악관 앞에서 벌어졌다.
경찰의 강제 해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방문이 논란이 되었다.

• 마릴린 먼로 (미국)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로, 195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다.
'7년 만의 외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 모건 프리먼 (미국)
깊이 있는 연기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미국 배우다.
'쇼생크 탈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 앨런 기즈버그 (미국)
비트 세대의 대표 시인으로 '울부짖음'을 통해 사회 비판을 전개하였다.
미국 청년문화와 문학계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 알라니스 모리셋 (캐나다)
1990년대 록 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You Oughta Know'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 브리검 영 (미국)
몰몬교의 지도자로서 유타주 설립에 큰 역할을 하였다.
미국 서부 개척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발생
5월 31일 오전 8시 47분경, 서울 5호선 열차 내에서 60대 남성이 불을 질렀다.
승객 400여 명이 긴급 대피하였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 서울시, 지하철 안전 강화 조치 시행
방화 사건 직후, 서울시는 지하철 전 구간에 특별 경계와 순찰을 지시했다.
6월 3일까지 24시간 점검체계가 유지된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조건 제시
러시아는 서방의 무기 지원 중단과 병력 철수를 조건으로 휴전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는 협상 전 각서 공개를 요구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 미국 관광객, 나스카 유적 훼손 논란
미국인이 페루 나스카 라인에 차량을 진입시켜 유적 훼손 우려가 제기되었다.
페루 정부는 해당 지역의 출입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