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대외관계1 제 19화 : 세종 시기의 국경 안정—여진·일본 외교 세종 즉위 직후 조선의 국경은 북쪽 압록·두만강 일대 여진 세력과 남해·동해 연안 왜구 활동으로 불안정했습니다. 세종은 1419년 6월 기해동정(己亥東征)으로 대마도(津島)를 정벌하여 왜구 근거지를 압박하고, 이후 외교·무역 협상으로 해상 교통로를 관리했습니다. 북방에서는 1433년 김종서에게 명해 압록강 상류에 4군을, 1437년 두만강 북안에 6진을 설치함으로써 여진 세력의 침입을 차단하고 농경지를 개간했습니다. 본문은 『세종실록』 권11·권61·권76·권99·권110의 날짜별 기사를 토대로 외교·군사 전략과 행정적 성과를 단계별로 설명합니다.1418~1420년 국경 상황여진 대응: 4군 · 6진 개척일본 대응: 기해동정과 계해약조 실록 속 결정적 장면용어 설명표 1418~1420년 국경 상황세종이 .. 2025. 7. 15. 이전 1 다음